항공기상과 관련된 여러가지 부호들이 있다. 예를 들어 강수부호의 경우
이렇게 알고 보니 속이 후련하다. 사실 군시절 연무와 박무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었다. 더 나아가 연무가 HZ인건 알겠는데 왜 박무는 BR이냐고 물어보셨던 조종사도 계셨다. 허를 찔리는 질문이었다. 비판없이 받아들였던 것이다. 생각보다 BR이 자주 관측되기 때문에 분명히 알아둬야 하는 개념이었다. 당시에 알아냈는지 여부는 기억은 안나지만, 오늘 포스팅을 계기로 french based라는 것을 알게 됐다.
2016년 3월 29일. 남쪽엔 고기압 북쪽엔 기압골. 내일 바람은 서풍계열로 강하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약하게 예상 됨. (오후엔 윈드시어 경보 나감) (0) |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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